진안군,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운영 ‘인기’
전라북도 진안군보건소가 매월 2회(첫째주, 셋째주 수요일 오전)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으로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마사지 교실은 2명의 강사가 3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마비로 인한 근육의 수축을 이완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도록 마사지와 테이핑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운동의 효율성 및 치료효과의 극대화로 진안군에 등록된 210명의 장애인의 재활을 촉진하고 사회참여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군 보건소의 재활보건실